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림사(메이플스토리)/개편 이전 (문단 편집) == 스토리 == 숭산진 주변에 갑자기 온갖 요괴, 몬스터들이 마을을 둘러싸기 시작했다. 숭산진과 소림사는 송산을 통해 서로 왕래했지만, 산 전체가 요괴들, 산적들로 가득차서 사람이 다니기 어렵게 되었다. 그때 소림사에서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소림사에는 요괴를 쓰러뜨리는 신비로운 보물이 있었다. 108개의 옥구슬로 만든 악귀를 쓰러뜨리는 염주였는데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악한에게 넘어갔을지 모른다는 불안이 싹트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소림사 바깥에서 염주의 여덟 구슬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절밖의 요괴에서 얻은 것이었다. 스님의 부탁을 받은 캐릭터에 의해 나중에 요괴들을 퇴치하고 염주구슬을 다시 모으는 데 성공한다. [* 그런데, 염주구슬이 굳이 8개만 발견된 까닭은 아마 108구슬 중에 8개를 빼면, 딱 퀘스트 요건으로 깔끔한 100개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한편 소림사의 스님들은 소림사에서 몬스터, 강도가 날뛰게 된 원인이 장경각에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장경각에 출몰하는 몬스터들을 잡으면 나오는 심장을 얻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충분한 양의 정보가 모였을 때, 스님은 장경강 최상층으로 올라가보면 그 비밀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소림사 장경각 7층으로 가면 [[달마]]가 그려진 족자가 있다. 그걸 클릭하면 족자 속으로 빨려들어가며 무림요승이 나온다. 무림요승을 격파하면 클리어. 이상의 내용은 지역 퀘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인데, 막상 몬스터북의 내용은 이것과는 많이 다르다. 예컨대 향로 요괴를 쓰러뜨리면 구슬이 드롭되는데, 퀘스트에서는 잃어버린 염주를 요괴가 훔쳐간 것이라 했지만, 몬스터북에서는 염력이 높아 생긴 구슬일 뿐이다. 그리고 숭산의 몬스터들도 승부걸기를 좋아하며 심지어 소림사를 수호하는 역할이기도 하다. 또한 <장경각의 비밀> 퀘스트 말미에, 장경각 7층으로 가면 그 비밀을 알 수 있다 했지만, 끝까지 속시원하게 말해주지 않는다. 심지어 '''몬스터북에서조차도''' "요괴일지도 모른다"고만 적어놨을 뿐, 어디서 왔는지 정체가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는다. 하지만 산적들을 죽이면 나무토막으로 변해서 죽고, 장경각 수련승들도 죽이면 정교한 심장을 남기고 죽고, 무림요승도 그 이름(요사한 승려)이나 죽을 때 족자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면, 요괴인 것만은 대놓고 묘사하려 했던 것 같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는 아니지만 패치 전의 [[https://www.gamebase.com.tw/news/topic/88475666/|대만 쪽 게임기사]][*출처 GNCnews, 「《楓之谷》「少林寺」全新區域地圖 2 月 10 日登場 春節經驗值8倍送」, 2010.2, 2019년 9월 26일 확인.]에 따르면, 무림요승은 원래 50년 전에는 소림사의 승려였지만, 야심을 품고 무림을 제패하려고 하는 사념(邪念)을 얻었다는 이류로 소림사에서 추방된 인물이었다. 그러다가 소림사와 무술세계를 파괴하기 위한 복수심에 타올라 사술을 익히고 소림사에 다시 찾아왔다고 한다. 완전히 허무맹랑하게 지어낸 것은 아닐 것이고 패치 전 프로토타입으로 생각해도 괜찮을 듯하다. 이렇듯 설정상 충돌도 꽤 많고, 스토리도 명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몬스터북 자료가 있어서 개별 스토리를 추측할 수는 있다. 아래의 몬스터북 데이터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